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체육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의 안내견 조이가 국감장 바닥에 엎드려 휴식을 취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조이는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출신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의 안내견으로, 지난 2020년 헌정 사상 처음으로 국회에 출입하며 화제가 됐다.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체육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의 안내견 조이가 국감장 바닥에 엎드려 휴식을 취하고 있다.
조이는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출신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의 안내견으로, 지난 2020년 헌정 사상 처음으로 국회에 입성해 본회의장에도 출입한 최초의 안내견이 됐다.
한편, 김 의원이 발의한 이른바 '조이법'이 2020년 국회를 통과하면서 안내견의 활동범위는 크게 넓어졌다. 애완견이 출입할 수 없는 공공장소와 대중교통 등에도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동행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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