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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홍수 이재민 태운 버스에서 화재… 어린이 등 18명 사망 [TF사진관]

  • 포토 | 2022-10-14 10:05
13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의 잠쇼로 지역의 고속도로를 달리던 카라치행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구조대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사고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카라치=AP.뉴시스
13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의 잠쇼로 지역의 고속도로를 달리던 카라치행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구조대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사고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카라치=AP.뉴시스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 잠쇼로 지역의 고속도로를 달리던 카라치행 버스에서 불이 나 어린이 8명 등 총 18명이 사망했고, 10여 명이 다쳤다. 사고 버스에는 홍수 이재민 등 80여 명이 타고 있었고, 이들은 대피시설에서 머물다가 고향으로 돌아가던 중 참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카라치=AP.뉴시스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 잠쇼로 지역의 고속도로를 달리던 카라치행 버스에서 불이 나 어린이 8명 등 총 18명이 사망했고, 10여 명이 다쳤다. 사고 버스에는 홍수 이재민 등 80여 명이 타고 있었고, 이들은 대피시설에서 머물다가 고향으로 돌아가던 중 참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카라치=AP.뉴시스

[더팩트|이선화 기자] 13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의 잠쇼로 지역의 고속도로를 달리던 카라치행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구조대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불에 탄 버스 근처에 모여 있다.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 잠쇼로 지역의 고속도로를 달리던 카라치행 버스에서 불이 나 어린이 8명 등 총 18명이 사망했고, 10여 명이 다쳤다.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 잠쇼로 지역의 고속도로를 달리던 카라치행 버스에서 불이 나 어린이 8명 등 총 18명이 사망했고, 10여 명이 다쳤다. 사고 버스에는 홍수 이재민 등 80여 명이 타고 있었고, 이들은 대피시설에서 머물다가 고향으로 돌아가던 중 참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카라치=AP.뉴시스

지오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사고 버스에는 홍수 이재민 등 80여 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대피시설에 머물다가 고향으로 돌아가던 중 참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의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지 경찰은 버스 에어컨 합선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 잠쇼로 지역의 고속도로를 달리던 카라치행 버스에서 불이 나 어린이 8명 등 총 18명이 사망했고, 10여 명이 다쳤다. 사고 버스에는 홍수 이재민 등 80여 명이 타고 있었고, 이들은 대피시설에서 머물다가 고향으로 돌아가던 중 참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카라치=AP.뉴시스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 잠쇼로 지역의 고속도로를 달리던 카라치행 버스에서 불이 나 어린이 8명 등 총 18명이 사망했고, 10여 명이 다쳤다. 사고 버스에는 홍수 이재민 등 80여 명이 타고 있었고, 이들은 대피시설에서 머물다가 고향으로 돌아가던 중 참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카라치=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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