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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정진석·권성동 징계안 국회 제출 [TF사진관]

  • 포토 | 2022-10-13 14:39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오른쪽)과 전용기 원내대표 비서실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친일 발언'에 대한 징계안을 의안과에 제출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오른쪽)과 전용기 원내대표 비서실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친일 발언'에 대한 징계안을 의안과에 제출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류호정 정의당 원내대변인이 13일 국회 의안과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징계요구서를 제출하고 있다.
류호정 정의당 원내대변인이 13일 국회 의안과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징계요구서를 제출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친일 발언'과 과방위 국감에서의 권성동 의원의 폭언에 대한 징계안을 각각 의안과에 제출했다.

류호정 정의당 원내대변인이 13일 국회 의안과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징계요구서를 제출하고 있다.

정 비대위원장은 한미일 군사훈련을 둘러싼 논쟁과정에서 지난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조선은 안에서 썩어 문드러졌고, 그래서 망했다', '일본은 조선 왕조와 전쟁을 한 적이 없다' 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민주당은 이와 관련해 국회의원 품위를 손상했다는 취지로 징계안을 제출했다.

류호정 정의당 원내대변인이 13일 국회 의안과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징계요구서를 제출하고 있다.

정의당도 이날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의 국감 중 폭언 발언과 관련해 국회에 징계안을 제출했다. 권 의원은 지난 7일 과방위 국감에서 김제남 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에게 질의하며 "차라리 혀 깨물고 죽지 뭐 하러 그런 짓 합니까"라는 발언으로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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