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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위 국감, 감기약 대란 지적에…조규홍 "공급 원할하도록 힘쓰겠다" [TF사진관]

  • 포토 | 2022-10-06 12:57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이날 조 장관은 '코로나 재유행에 따른 감기약과 해열제 부족 현상'과 관련된 의원들의 질의에
이날 조 장관은 '코로나 재유행에 따른 감기약과 해열제 부족 현상'과 관련된 의원들의 질의에 "충분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감기약 공급을 위해 식약처에서 생산을 독려하고 있고, 저희는 사후적으로 보험약가 등을 적용해서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힘쓸 것"이라고 답했다. 왼쪽부터 백경란 질병관리청장, 조 장관, 이기일 보건복지부 차관. /국회=이새롬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보건복지위 국감에서는 감기약과 해열제 부족 상황을 놓고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이날 조 장관은 '코로나 재유행에 따른 감기약과 해열제 부족 현상'과 관련된 의원들의 질의에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은 "코로나 재유행이 오면 또다시 해열제와 진통소염제는 가장마다 필수품이 된다"며 "코로나 유행 이후 감기약 수급에는 문제가 생겼고, 올해는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면서 감기약과 해열제 성분의 처방 의약품 재고 부족과 품절 상황이 심각하다"고 말했다.

이어 "21년 대비 확진자 수가 약 57배에 달하면서 감기약 대란이 일어났고,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며 "게다가 2019년 이후 처음으로 독감 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 재유행까지 시작된다면 감기약과 해열제가 없어 심각한 대란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조 장관은 '코로나 재유행에 따른 감기약과 해열제 부족 현상'과 관련된 의원들의 질의에

백 의원은 "현재 복지부가 뒷짐 지고 있는 것은 코로나 재유행이 없을 것이라는 확인 때문인가"고 물었다.

이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충분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서 "일단 감기약 공급 위해서 식약처에서 생산을 독려하고 있고, 저희는 사후적으로 보험약가 등을 적용해서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라고 답했다.

이날 조 장관은 '코로나 재유행에 따른 감기약과 해열제 부족 현상'과 관련된 의원들의 질의에

이날 조 장관은 '코로나 재유행에 따른 감기약과 해열제 부족 현상'과 관련된 의원들의 질의에

이날 조 장관은 '코로나 재유행에 따른 감기약과 해열제 부족 현상'과 관련된 의원들의 질의에

이날 조 장관은 '코로나 재유행에 따른 감기약과 해열제 부족 현상'과 관련된 의원들의 질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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