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5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감사원의 불법 직권남용 표적감사와 정치공작 시도를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세종=임영무 기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5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감사원의 불법 직권남용 표적감사와 정치공작 시도를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전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서해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해 국민의힘과 검찰, 감사원이 시도하는 사퇴압박을 위한 정치공작 시도를 당장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또한 감사원이 진행한 국민권익위원회에 대한 행정심판 사건, 가사도 사건 등 다수의 집단 민원 사안들은 복무기강 감사가 아닌 감사위원회의 의결이 반드시 필요한 행정사무감찰들로 불법적 끼워넣기식 감사를 한 것이라며 이는 직권남용 감사라 꼬집었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