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래퍼 나플라가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박헌우 인턴기자
[더팩트ㅣ박헌우 인턴기자]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래퍼 나플라가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날 나플라는 "항소심을 기다리며 자숙했다"며 "술, 담배, 커피까지 줄이면서 정신에 대한 치료는 처방받은 약물로만 하고 있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나플라는 2020년 6월 서울 서초구 소재 주거지에서 자신이 보관하고 있던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단독은 2021년 9월 나플라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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