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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尹 비속어 발언' 관련 MBC 검찰 고발 [TF사진관]

  • 포토 | 2022-09-29 15:48
박대출 국민의힘 ‘MBC 편파·조작방송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MBC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에 앞서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박대출 국민의힘 ‘MBC 편파·조작방송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MBC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에 앞서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박대출 국민의힘 ‘MBC 편파·조작방송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MBC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에 앞서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박대출 국민의힘 ‘MBC 편파·조작방송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MBC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무경 의원, 박 위원장, 윤두현, 박대수 의원.

국민의힘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과 관련해 MBC를 '허위 자막'을 입혀 '조작 방송'을 한 '최초 보도사'로 지목, 박성제 MBC 사장을 비롯해 국장과 기자 등 관계자 4명을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박대출 국민의힘 ‘MBC 편파·조작방송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MBC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에 앞서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박대출 위원장은 이날 오후 대검찰청 앞에서 고발장 접수에 앞서 "MBC는 이번 '자막조작 사건'에 대해 어떠한 반성도 없이 오히려 '적반하장'격으로 진실을 호도하는 일을 계속 자행하고 있다"며 "아마 통신기록이나 여러 가지 검찰수사를 통해 진실을 규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날 국민의힘 MBC 편파조작방송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 위원들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위 간사 박성중 의원, 원내부대표단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경영센터를 찾아 MBC의 윤 대통령 발언 최초 보도를 편파·조작 방송으로 규정하고 공식 해명을 촉구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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