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 두번째)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삼성SDI 노조 탄압사례 증언대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한석호 정의당 비상대책위원, 이은주 비상대책위원장, 박경선 금속노조 부위원장, 박성철 삼성SDI 천안지회장, 김성용 삼성SDI 울산지회장.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이은주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삼성SDI 노조 탄압사례 증언대회’에 참석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한석호 정의당 비상대책위원, 이은주 비상대책위원장, 박경선 금속노조 부위원장, 박성철 삼성SDI 천안지회장, 김성용 삼성SDI 울산지회장.
삼성SDI 노동자들은 지난달 18일 삼성화재 서초동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SDI에서 인사팀의 적극적인 주도 아래 노동조합 간부들과 조합원들에 대한 각종 탄압과 노조활동 방해가 공공연하게 자행되고 있다"며 천안과 울산공장의 노조활동 방해 행위를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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