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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돈스파이크, 혐의 인정..."심려끼쳐 죄송" [TF포착]

  • 포토 | 2022-09-28 13:14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 (45·본명 김민수)가 28일 오후 서울 도봉구 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며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 (45·본명 김민수)가 28일 오후 서울 도봉구 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며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돈스파이크는 이날 구속심사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며
돈스파이크는 이날 구속심사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며 "혐의를 인정한다"며 "심려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 (45·본명 김민수)가 28일 오후 서울 도봉구 북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며 심경을 밝히고 있다.

돈스파이크는 이날 구속심사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며 "혐의를 인정한다"며 "심려끼쳐 죄송하다. 조사에 성실히 임해서 죄를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돈스파이크는 이날 구속심사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며

돈스파이크는 이날 구속심사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며

돈스파이크는 지난 4월부터 서울 강남 일대에서 지인들과 호텔을 빌려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26일 오후 8시쯤 강남구 한 호텔에서 그를 체포했다.

돈스파이크는 이날 구속심사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며

당시 돈스파이크가 소지하던 필로폰 30g도 압수했다. 통상 1회 투약량이 0.03g인 점을 고려하면 약 1000회분에 해당한다.

경찰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다른 피의자를 조사하다 돈스파이크의 마약 투약 혐의를 포착해 수사를 벌여왔고, 이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돈스파이크는 이날 구속심사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며

돈스파이크는 이날 구속심사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며

돈스파이크는 이날 구속심사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며

돈스파이크는 이날 구속심사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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