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정기석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위원장(왼쪽)과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이 조정관은 "6차 유행이 진정 단계에 있는 현재 코로나19 지정 병상 중 1477개를 10월 7일까지 순차적으로 해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조정관은 "앞으로는 중증과 준중증 환자 중심으로 지정 병상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향후 지정 병상 운영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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