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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 살포'에 우려 표한 통일부 "자제 요청" [TF사진관]

  • 포토 | 2022-09-23 11:39
이효정 통일부 부대변인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대북 전단 살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이효정 통일부 부대변인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대북 전단 살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이효정 통일부 부대변인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대북 전단 살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이효정 통일부 부대변인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대북 전단 살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통일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정부의 거듭된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일부 단체의 대북 전단 등 살포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정부는 우려하고 있다"라고 대북전단 살포 자제를 요청했다.

이효정 통일부 부대변인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대북 전단 살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이어 "북한이 코로나19 확산 책임을 대북 전단에 전가하고 있지만 이는 과학적 근거가 없고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라며 "북한이 사실 왜곡 및 우리 국민들에 대한 보복 조치 등을 언급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고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효정 통일부 부대변인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대북 전단 살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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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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