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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 마스크 벗었다'...신당역 살인 사건 전주환 맨얼굴 검찰 송치 [TF사진관]

  • 포토 | 2022-09-21 07:53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피의자 전주환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피의자 전주환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피의자 전주환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피의자 전주환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피의자 전주환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피의자 전주환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전주환은 지난 14일 오후 9시쯤 서울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서울교통공사 입사 동기였던 20대 여성 역무원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있다. 피해자 A씨는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같은 날 오후 11시31분쯤 끝내 숨졌다.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피의자 전주환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이동률 기자

경찰 조사 결과 전주환은 A씨의 고소로 재판에 넘겨진 뒤 15일 선고 공판을 앞둔 상황에서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것으로 파악됐다.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피의자 전주환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피의자 전주환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서울경찰청은 지난 19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범죄의 중대성 및 잔인성이 인정되고, 시인하고 구속영장이 발부되는 등 증거가 충분하다"며 전주환의 신상을 공개했다.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피의자 전주환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이동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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