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의 스타우트 브랜드인 기네스가 19일 오후 경기도 파주NFC에서 '팬(FAN) 하이파이브' 이벤트를 진행한 가운데 조규성과 황희찬, 김승규(앞줄 왼쪽부터)가 축구팬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의 스타우트 브랜드인 기네스가 축구팬들을 위해 '팬(FAN) 하이파이브' 이벤트를 진행했다.
대한축구협회(KFA) 및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파트너인 기네스는 지난 19일 파주NFC에 팬들을 초청해 입소하는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팬들이 곧 12번째 선수라는 의미를 담아 총 12명의 축구팬을 선정했다.
기네스는 지난 5월부터 공식 협약을 통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류 부분 공식 파트너로 활동중이며, 향후 축구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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