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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평화실'... '밴플리트홀'로 명칭 변경 [TF사진관]

  • 포토 | 2022-09-19 14:51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19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가보훈처에서 미 8군사령관으로 6.25 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 제임스 밴플리트 장군의 이름을 딴 회의실 '밴플리트 홀' 입구에 액자를 부착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19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가보훈처에서 미 8군사령관으로 6.25 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 제임스 밴플리트 장군의 이름을 딴 회의실 '밴플리트 홀' 입구에 액자를 부착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19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가보훈처에서 미 8군사령관으로 6.25 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 제임스 밴플리트 장군의 이름을 딴 회의실 '밴플리트 홀' 입구에 액자를 부착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세종=임영무 기자]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19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가보훈처에서 미 8군사령관으로 6.25 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 제임스 밴플리트 장군의 이름을 딴 회의실 '밴플리트 홀' 입구에 액자를 부착하고 있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19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가보훈처에서 미 8군사령관으로 6.25 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 제임스 밴플리트 장군의 이름을 딴 회의실 '밴플리트 홀' 입구에 액자를 부착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2023년 정전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6·25전쟁 영웅을 기억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정부 최초로 회의실 명칭을 유엔참전용사의 이름으로 변경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 8군사령관으로 혁혁한 공을 세우고 전역 후에도 한미양국의 우호 증진에 크게 기여한 '고 제임스 밴플리트' 장군의 이름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19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가보훈처에서 미 8군사령관으로 6.25 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 제임스 밴플리트 장군의 이름을 딴 회의실 '밴플리트 홀' 입구에 액자를 부착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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