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제74회 에미상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이정재가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로 귀국하며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남용희 기자
이정재 '금의환향'
[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남용희 기자]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제74회 에미상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이정재가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로 귀국하며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오징어게임'팀은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배우 이정재)과 감독상(황동혁 감독), 게스트상(배우 이유미), 디자인상(채경선 감독 외), 스턴트상(심상민 무술팀장 외), 특수시각효과상(정재훈 슈퍼바이저 외)까지 총 6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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