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와 바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2022 서울바앤스피릿 쇼'가 15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전시회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시음하고 있다. /박헌우 인턴기자
[더팩트ㅣ박헌우 인턴기자] 하이앤드 주류와 바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2022 서울바앤스피릿 쇼'가 15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전시회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시음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위스키, 럼, 진, 보드카 등의 술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별한 바를 비롯해 홈바를 꾸밀 수 있는 바용품까지 주류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서울바쇼는 3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된다.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국내 유명 바들을 한자리에 모은 '더 인피니티 바(The infinity Bars)', 평소에는 예약하기 힘든 바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한자리에서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특별관', 글로벌 주류업계 리더들과 함께하는 지식과 정보 교류의 장인 '마스터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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