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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아시아 최초 '에미상 남우주연상' 쾌거…'오징어게임' 6관왕 [TF사진관]

  • 포토 | 2022-09-13 12:50
배우 이정재가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Emmy Awards 2022) 무대에 올라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배우 이정재가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Emmy Awards 2022) 무대에 올라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배우 이정재가 이날 열린 에미상 시상식에서 아시아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오징어게임'은 남우주연상, 감독상을 포함 에미상 시상식에서 총 6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배우 이정재가 이날 열린 에미상 시상식에서 아시아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오징어게임'은 남우주연상, 감독상을 포함 에미상 시상식에서 총 6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더팩트|이선화 기자] 배우 이정재가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Emmy Awards 2022)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날 열린 에미상 시상식에서 배우 이정재는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석세션' 제레미 스트롱, '오자크' 제이슨 베이트먼, '세브란스: 단절' 아담 스콧 등 거물급 배우들을 제치고 당당히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배우 이정재가 이날 열린 에미상 시상식에서 아시아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오징어게임'은 남우주연상, 감독상을 포함 에미상 시상식에서 총 6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이번 에미상 남우주연상 수상은 아시아 배우 중 최초다. 앞서 황동혁 감독도 비영어권 첫 감독상을 받으며 이날 시상식에서만 2개의 트로피를 따냈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배우 이정재가 이날 열린 에미상 시상식에서 아시아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오징어게임'은 남우주연상, 감독상을 포함 에미상 시상식에서 총 6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한편, 에미상 시상식은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오징어게임'은 이번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포함해 총 6관왕을 달성했다. 지난 4일 열린 크리에이티브 아츠 에미상 시상식에서 '오징어게임'이 받은 4개 부문 트로피는 여자게스트상(이유미), 프로덕션디자인상, 스턴트퍼포먼스상, 비주얼이펙트상이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배우 이정재가 이날 열린 에미상 시상식에서 아시아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오징어게임'은 남우주연상, 감독상을 포함 에미상 시상식에서 총 6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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