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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새 비대위 9~10명 규모"...이르면 내일 발표 [TF사진관]

  • 포토 | 2022-09-12 15:19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정 비대위원장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비대위 규모를 9∼10명으로 잡았으며, 원내·원외 인사를 망라해 구성하려고 인선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이르면 내일(13일)까지 마치는 대로 발표하고,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비대위 구성을 완료하는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새 비대위에서 당연직 3명(비대위원장, 원내대표, 정책위의장)을 제외한 나머지 6∼7명의 경우 기존의 '주호영 비대위'에 참여했던 인사들을 배제한 채 새로 선임하기로 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며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정 비대위원장을 비롯해 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유상범 법률지원단장 등이 참석, 새 비대위원 임명 시기와 새 원내대표 선출시기 등 당내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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