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 앞서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 앞서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석기 사무총장, 정 비대위원장, 성일종 정책위의장.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신임 상대책위원장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주요 당직자 회의에 참석해 회의에 앞서 발언하고 있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날 회의에는 정 비대위원장을 비롯해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유상범 법률지원단장, 수석대변인·원내대변인 등이 참석했으며, 권성동 원내대표는 불참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회의에서 새 비대위원 임명 시기와 새 원내대표 선출시기 등 당내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한 뒤, 이르면 13일 비대위원 선임과 14일 상임전국위의 의결 절차를 밟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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