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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용산역서 추석 인사 "어려운 시기지만 행복한 추석" [TF사진관]

  • 포토 | 2022-09-08 11:5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를 비롯한 당직자들이 8일 오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용산역을 찾아 귀성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를 비롯한 당직자들이 8일 오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용산역을 찾아 귀성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를 비롯한 당직자들이 8일 오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용산역을 찾아 귀성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이덕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당직자들이 8일 오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용산역을 찾아 귀성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국민 여러분, 정말로 어려운 시기다. 물가도 금리도 또 나라 살림도 점점 어려워져가고 있는데 얼마나 힘드신가"라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를 비롯한 당직자들이 8일 오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용산역을 찾아 귀성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그러면서 "명절은 온 가족이 모여 회포를 풀고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소중한 기회"라며 "행복한 추석 보내시라"고 덕담도 함께 건넸다.

이 대표는 "이번 태풍으로 피해 입은 이웃들 생각을 조금만 더 해주시라. 우리 모두 함께 행복한 그런 세상을 같이 만들어 가면 좋겠다"며 "주어진 여건이 어렵긴 하지만 우리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당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를 비롯한 당직자들이 8일 오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용산역을 찾아 귀성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여당인 국민의힘은 지도부가 꾸려지지 않아 별다른 귀성 인사에 나서지는 않고, 전국위원회를 통해 정진석 비대위원장 임명 절차를 밟는다.

한편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거리두기가 사라진 명절을 맞는 올 추석 연휴 기간 귀성·귀경객은 지난해보다 10.4%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를 비롯한 당직자들이 8일 오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용산역을 찾아 귀성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thelong051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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