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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기업 주식소유현황 분석 결과' 브리핑 [TF사진관]

  • 포토 | 2022-09-07 12:00
민혜영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정책과장이 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2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주식소유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민혜영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정책과장이 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2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주식소유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민혜영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정책과장이 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2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주식소유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세종=임영무 기자] 민혜영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정책과장이 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2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주식소유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민혜영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정책과장이 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2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주식소유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날 브리핑에서 2022년 5월 1일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된 76개 기업집단의 주식소유 현황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민혜영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정책과장이 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2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주식소유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공정위 자료에 따르면 전체 76개 공시대상기업집단의 내부지분율이 60.4%로 지난해보다는 2.3%p 증가했다.

내부지분율은 계열회사 전체 자본금 중에서 동일인 및 동일인관련자가 보유한 주식가액이 차지하는 비중으로 올해 내부지분율이 증가한 것은 특히 신규 지정집단, 8개 지정집단의 내부지분율이 75.6%로 매우 커 전체 집단의 내부지분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연속 지정집단의 내부지분율도 60.2%로 전년보다 0.5%p 증가했다. 총수가 있는 집단의 내부지분율도 59.9%로 지난해에 비해 1.9%p 증가했다. 공정위는 총수 및 총수일가의 지분율은 감소했지만 계열회사 지분율이 큰 폭으로 증가해 내부지분율이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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