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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민주당 김건희 특검법 기괴...정치적 경호실로 전락" [TF사진관]

  • 포토 | 2022-09-07 10:10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더불어민주당의 김건희 여사 특검법 발의와 관련해 "이재명 당 대표는 검찰의 출석 요구조차 응하지 않고 있다. 이런 정당에서 특검을 운운하는 모습이 기괴할 따름"이라며 "민주당 자체가 이재명 개인의 정치적 경호실로 전락했다. 법을 피하기 위해 민주당이 몸부림칠수록 민주당 전체가 멸망의 길을 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새 비대위원장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권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빠르면 의원총회에서 (새 비대위원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새 비대위원장으로는 호남 중진 출신의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과 자유한국당 당무감사위원장을 지낸 이용구 전 중앙대 총장, 김병준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위 위원장 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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