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해 복구 봉사현장에서 실언으로 논란을 빚은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가운데)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 400회 국회(정기회) 개회식에 참석해 동료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인사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최근 수해 복구 봉사현장에서 실언으로 논란을 빚은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 400회 국회(정기회) 개회식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달 11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함께 참여한 수해 복구 자원봉사 현장에서 "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고 발언하며 논란이 일었다.
국민의힘 윤리위는 오는 28일 전체회의를 열어 '수해 봉사현장 실언'으로 징계 절차가 개시된 김성원 의원 등의 소명을 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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