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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만난 이재명 "국민 약속, 천금처럼 여기고 최대한 지켜달라" 당부 [TF사진관]

  • 포토 | 2022-09-01 10:0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접견하며 악수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접견하며 악수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접견하며 악수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접견하며 악수하고 있다.

이 대표는 "정치는 국민을 대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최종 목표는 국민의 더 나은 삶, 민생에 맞춰줘야 하는 것"이라며 "권한 행사에 있어서 반드시 합리적 기준에 의해서 타당하게 공정하게 권한 행사를 하고 있는지 국정 총괄하는 총리의 입장에서 반드시 챙겨보시기를 권유드린다"고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접견하며 악수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이어 "우리가 국민들의 위임을 받아서 또 국민들께서 직접 합의한 헌법, 또는 법률에 부합하게 국정이 이뤄져야한다"며 "헌법과 법률의 어긋나는 점들이 없는지 일상적으로 잘 살피시는 것이 국민과 주권자에 대한 책임"이라고 덧붙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접견하며 악수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그러면서 "국회의 다수당으로서 당연히 정부가 하는 국정에 대해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야당 본연의 연할이라고 할 견제의 역할도 필요한 것은 해나가겠다"라면서도 "역시 중심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일에는 여야가 없고 민생은 정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께 드린 약속은 천금처럼 여기고 최대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접견하며 악수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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