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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윤 취임식 명단 논란에 "일부만 파기, 이관작업 진행 중" [TF사진관]

  • 포토 | 2022-08-29 14:42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이날 이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명단 논란과 관련해
이날 이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명단 논란과 관련해 "공문접수 명단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남아있지만, 인터넷이나 이메일로 신청 및 추천받은 명단은 단순 개인 정보여서 취임식 직후 다 파기한 것"이라며 "실무자가 잘못한 것 같다. 처음부터 오해가 없도록 잘 설명했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해명했다. /국회=이새롬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이상민 장관은 취임식 초청명단 파기된 부분과 관련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명단 논란과 관련해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취임식 초청명단이 의원실에서 자료요청 했을 땐 파기했다면서 답이 안 왔다"면서 "언론방송에서는 공적 기록물, 공공기록물은 관리하고 있어서 이관시키려고 한다고 이야기하던데, 원래 명단이 있었는데 왜 파기했다고 한 것인가"라고 질의했다.

이날 이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명단 논란과 관련해

또 "대통령 취임식에 극우 유튜버들이 오고,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된 도이치모터스 전 회장 아들도 참석했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와 함께 통장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기소돼서 유죄를 받은 김 모 씨와 그 부인, 대통령 공관 리모델링하는데 수의계약 따낸 업체 대표도 초청받아 논란이 됐다"고 언급했다.

김 의원은 "중요하고 엄중한 일을 파기했다고 했다가, 일부는 파기했다고 말 바꾸면 되겠나"면서 "앞으로는 하고 싶은 일이 아닌 (장관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이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명단 논란과 관련해

이에 이 장관은 "취임식 초청자 명단은 공문접수 명단이 있고 인터넷이나 이메일로 신청과 추천받는 명단이 있다"며 "그중에서 공문접수 명단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남아있지만, 인터넷이나 이메일로 신청 및 추천받은 명단은 단순 개인 정보여서 취임식 직후 다 파기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 장관은 "(의원실 요청에 파기했다고 답한 것은) 실무자가 잘못한 것 같다. 처음부터 오해가 없도록 잘 설명했어야 하는 부분이었다"며 "지금은 (자료를) 이관시키는 작업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이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명단 논란과 관련해

이날 이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명단 논란과 관련해

이날 이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명단 논란과 관련해

이날 이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명단 논란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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