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석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위원장(왼쪽)과 홍석철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사회경제 분과위원(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사회경제 분과 활동방향 등 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정기석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위원장과 홍석철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사회경제 분과위원(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사회경제 분과 활동방향 등 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기석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열린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설명회에서 "이번 주 정도까지 아마도 정점을 찍고 서서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것이 처음에 질병청에서 발표했던 수리 모델링에 근거한 자료"라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에 보건의료체계가 더 단단히 대응 체계를 갖추고 고위험군이 신속하게 진단·치료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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