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가을을 맞는다는 절기 '처서'를 사흘 앞둔 20일 오전 경기도 수원 팔달구 로데오거리의 한 의류 매장 직원이 가을옷을 선보이고 있다./수원=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수원=임영무 기자] 신선한 가을을 맞는다는 절기 '처서'를 사흘 앞둔 20일 오전 경기도 수원 팔달구 로데오거리의 의류 상점 쇼윈도에는 가을옷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도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이어진다.
다음주 중반부터 기온이 30도 아래로 떨어지며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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