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기자설명회를 마치고 취재진의 질의를 받고 있다.
서울시가 10세 미만 자녀를 둔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기자설명회를 통해 "부모의 손길이 가장 많이 가는 시기인 0~9세 아이들을 서울시가 함께 키운다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고, 계속 업그레이드 시켜 양육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양육자 스스로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상세한 프로젝트 내용과 추진 배경을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안심돌봄 △편한외출 △건강힐링 △일생활균형 등 4대 분야·28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기존 사업 포함 5년간 총 14조 7000억 원(신규 투자 1조 9300억 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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