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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경기 양평·여주 '특별재난지역' 가능성 높아 [TF사진관]

  • 포토 | 2022-08-17 16:17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인천·경기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실무자들에게 자리 이동을 권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인천·경기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실무자들에게 자리 이동을 권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 세 번째)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가운데)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 세 번째)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가운데)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인천·경기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실무자들에게 자리 이동을 권하고 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 인사말에서 경기 양평, 여주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예산정책협의 회의를 앞두고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왼쪽)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대화하고 있다.
예산정책협의 회의를 앞두고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왼쪽)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대화하고 있다.

권 원내대표는 "115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수도권에 많은 비 피해가 발생했다"며 "현재 인천시와 경기도에서도 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예산정책협의에 참석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악수하고 있다.
예산정책협의에 참석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악수하고 있다.

이어 "우리 당은 긴급 당정 협의를 통해 수해 복구 대책을 마련하고 경기 양평, 여주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정부에 요청한 바가 있다"며 "확인해 본 결과 행정안전부에서 이 지역에 대해 8월 20일까지 현장조사를 하고 피해 금액 등을 산정한 후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겠다, 그럴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라는 보고를 받은 바가 있다"고 했다.

회의에 앞서 기념촬영하는 참석자들.
회의에 앞서 기념촬영하는 참석자들.

"실무자들 앞에 앉아 주세요" 자리 정리하는 권성동 원내대표와 유정복 시장.

인사말하는 권성동 원내대표.
인사말하는 권성동 원내대표.

발언하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발언하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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