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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취임 100일… 국정조사서 제출하는 민주당'

  • 포토 | 2022-08-17 12:18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와 오영환 원내대변인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과에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관저 관련 의혹 및 사적 채용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와 오영환 원내대변인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과에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관저 관련 의혹 및 사적 채용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와 오영환 원내대변인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과에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관저 관련 의혹 및 사적 채용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와 오영환 원내대변인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과에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관저 관련 의혹 및 사적 채용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고 있다.

이번에 제출된 요구서에는 ▲대통령실 졸속 이전 결정 경위와 이전 비용 고의 누락, 축소 의혹 ▲대통령실 이전에 따른 국방부, 합참 등 군 관련 시설 이전계획 타당성 여부 및 예산 낭비 의혹▲대통령 집무실과 관저 공사 업체 선정 적절성 ▲대통령실 '사적 채용' 의혹 ▲나토정상회의에 동행한 민간인 보안 규정 위반 및 특혜 지원 의혹 ▲홍수 등 긴급재난시 컨트롤타워 부재 및 부실 대응 의혹 등에 대해 조사를 촉구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175명의 의원이 국정조사 요구서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와 오영환 원내대변인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과에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관저 관련 의혹 및 사적 채용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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