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과 이석훈 감독, 배우 임윤아, 현빈, 진선규(왼쪽부터)가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헌우 인턴기자
[더팩트ㅣ박헌우 인턴기자] 배우 유해진과 이석훈 감독, 배우 임윤아, 현빈, 진선규(왼쪽부터)가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영화 '공조2: 인터내셔널'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오는 9월 7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전작인 '공조'(감독 김성훈)는 지난 2017년 1월 개봉해 관객 781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공조2' 감독은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히말라야' 등을 연출한 이석훈 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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