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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정 김순호 사퇴하라' 목소리 높이는 성균관대민주동문회 [TF사진관]

  • 포토 | 2022-08-12 13:03
성균관대민주동문회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경찰국 앞에서 김순호 경찰국장의 사퇴와 피해자 사죄를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박헌우 인턴기자
성균관대민주동문회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경찰국 앞에서 김순호 경찰국장의 사퇴와 피해자 사죄를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박헌우 인턴기자

성균관대민주동문회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경찰국 앞에서 김순호 경찰국장의 사퇴와 피해자 사죄를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박헌우 인턴기자

[더팩트ㅣ박헌우 인턴기자]성균관대민주동문회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경찰국 앞에서 김순호 경찰국장의 사퇴와 피해자 사죄를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성균관대민주동문회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경찰국 앞에서 김순호 경찰국장의 사퇴와 피해자 사죄를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박헌우 인턴기자

성균관대민주동문회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경찰국 앞에서 김순호 경찰국장의 사퇴와 피해자 사죄를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박헌우 인턴기자

단체는 "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해 투신한 민주화운동 동지들을 배신하고 밀고한 자를 경찰국장에 임명한 것에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김순호 경찰국장의 사퇴와 밀고로 인해 피해를 당한 피해자들에게 사죄를 촉구했다.

성균관대민주동문회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경찰국 앞에서 김순호 경찰국장의 사퇴와 피해자 사죄를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박헌우 인턴기자

이어 이번 경찰국 신설은 과거 망원을 이용한 공안사건을 만들고 조작했던 치안본부 시절로 회귀하는 것이자, 반역사적, 반민주적 퇴행이라며 이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이를 관철하기 위한 투쟁, 김순호 경찰국장 퇴출을 위한 1인 시위, 경찰국 해체와 이상민 장관 해임을 위한 전 국민 서명운동에 나설 것을 밝혔다.

성균관대민주동문회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경찰국 앞에서 김순호 경찰국장의 사퇴와 피해자 사죄를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박헌우 인턴기자

성균관대민주동문회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경찰국 앞에서 김순호 경찰국장의 사퇴와 피해자 사죄를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박헌우 인턴기자

한편, 김순호 경찰국장은 지난 2일에 출범한 행정안전부 경찰국의 초대 국장으로 임명됐으나 과거 동료를 밀고해 경찰에 특채됐다는 '끄나풀' 의혹에 휩싸였다.

성균관대민주동문회가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경찰국 앞에서 김순호 경찰국장의 사퇴와 피해자 사죄를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박헌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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