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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 문패 바라보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포토]

  • 포토 | 2022-08-12 11:50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8․15 특별사면 브리핑을 마치고 이동하며 경찰국 문패를 바라보고 있다.

정부가 2022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중소기업인·소상공인 등 서민생계형 형사범, 주요 경제인, 노사관계자, 특별배려 수형자 등 1693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특히, 경제 활성화를 통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최근 형 집행을 종료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복권하고, 집행유예 기간 중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특별사면(형선고실효) 및 복권했다.

이외에도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과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도 사면 대상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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