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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제개편' 거센 반발... 시·도교육감 간담회 주재하는 박순애 부총리 [TF사진관]

  • 포토 | 2022-08-03 10:08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으로 열린 시·도교육감회의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으로 열린 시·도교육감회의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으로 열린 시·도교육감회의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세종=임영무 기자]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으로 열린 시도교육감회의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으로 열린 시·도교육감회의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교육부는 이날 전국 시·도교육감과 간담회를 통해 '국가책임제 강화' 도입 취지를 설명하고, 시도교육감들의 의견을 듣는다.

'국가책임제 강화'는 지난달 29일 교육부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업무보고를 하면서 발표한 유보통합과 1년 이른 초등학교 입학 등 학제개편 추진을 말한다.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으로 열린 시·도교육감회의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교육부의 학제개편 방안은 유아발달 단계와 초중등 교육 현실을 외면하고 다른 교육 주체들과 협의도 없었던 '졸속 추진'이라는 거센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 박 장관은 2일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추진과 관련해 박순애 교육부 장관은 "국민이 원치 않으면 폐기될 수 있다"고 한발 물러선 입장을 보였다.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으로 열린 시·도교육감회의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시도교육감협의회장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교육부가 중요한 국가 교육정책 발표에서 교육청을 허수아비로 취급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으로 열린 시·도교육감회의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으로 열린 시·도교육감회의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으로 열린 시·도교육감회의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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