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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이틀 전 코로나 확진' 지코, 미뤄진 일정에 '깍듯한 사과' [TF사진관]

  • 포토 | 2022-08-01 17:01
가수 지코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미니 4집 앨범 '그로운 애스 키드(Grown Ass Kid)'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신의 코로나19 확진으로 기자간담회가 미뤄진 것에 대해 사과를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가수 지코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미니 4집 앨범 '그로운 애스 키드(Grown Ass Kid)'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신의 코로나19 확진으로 기자간담회가 미뤄진 것에 대해 사과를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가수 지코가 취재진의 질문을 들으며 메모하고 있다.
가수 지코가 취재진의 질문을 들으며 메모하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가수 지코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미니 4집 앨범 '그로운 애스 키드(Grown Ass Kid)'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신의 코로나19 확진으로 기자간담회가 미뤄진 것에 대해 사과를 하고 있다. 앞서 지코는 새 앨범 발표를 이틀 앞둔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바 있다.

가수 지코가 취재진의 질문을 들으며 메모하고 있다.

2년 만에 돌아온 지코의 이번 앨범에는 긴 공백기를 뛰어넘어 다른 모든 것이 변할 때도 변하지 않는 본인 만의 음악 취향과 열정, 에너지를 담아냈다. 지코는 이번 앨범 전체 프로모션을 맡았고, 전곡 작사, 작곡, 편곡에도 참여했다.

가수 지코가 취재진의 질문을 들으며 메모하고 있다.

타이틀곡 '괴짜(Freak)'는 소동으로 난장이 된 괴짜들의 도시를 지코만의 신나고 흥겨운 바이브로 녹여낸 곡이다.

이외에도 비현실적인 현실을 보낸 우리에게 건네는 곡 '서울 드리프트(SEOUL DRIFT)', 펑키한 트랙 위 재치 있는 펀치 라인이 인상적인 '트래시 토크(Trash Talk)', 정글의 왕이 지닌 애티튜드를 보여주는 'OMZ 프리스타일(OMZ freestyle)', 악상이란 먹이를 찾아 고뇌하는 처지를 노래한 '녹터널 애니멀스(Nocturnal animals)'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가수 지코가 취재진의 질문을 들으며 메모하고 있다.

가수 지코가 취재진의 질문을 들으며 메모하고 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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