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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7000억원 복권 터졌다!'…역대 3위 복권 당첨자 탄생 [TF사진관]

  • 포토 | 2022-07-31 15:30
미국에서 13억 3700만 달러(약 1조 7000억 원)에 달하는 복권 당첨자가 나온 가운데, 30일(현지시간) 복권이 판매된 일리노이주 데스플레인스의 일리노이주 스피드웨이 주유소 밖에 차량들이 주차돼 있다. /일리노이=AP.뉴시스
미국에서 13억 3700만 달러(약 1조 7000억 원)에 달하는 복권 당첨자가 나온 가운데, 30일(현지시간) 복권이 판매된 일리노이주 데스플레인스의 일리노이주 스피드웨이 주유소 밖에 차량들이 주차돼 있다. /일리노이=AP.뉴시스

해당 복권은 지난 4월 15일 이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당첨금이 13억 3700만 달러까지 치솟았다. 추첨 전날인 29일(현지시간) 메가밀리언 복권을 구매한 한 여성이 복권으 보여주고 있다. /캘리포니아=AP.뉴시스
해당 복권은 지난 4월 15일 이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당첨금이 13억 3700만 달러까지 치솟았다. 추첨 전날인 29일(현지시간) 메가밀리언 복권을 구매한 한 여성이 복권으 보여주고 있다. /캘리포니아=AP.뉴시스

[더팩트|이선화 기자] 미국에서 13억 3700만 달러(약 1조 7000억 원)에 달하는 복권 당첨자가 나왔다. 이 금액은 역대 복권 당첨금액 중 3위이자 메가밀리언 복권 사상 역대 2위다.

AP통신에 따르면 당첨된 복권은 미 일리노이주 데 그 플레인스의 한 주유소에서 팔렸다. 당첨자는 29년간 연금 형태로 당첨금을 받거나, 현금 일시금으로 7억 8,000만 달러를 수령할 수 있다.

해당 복권은 지난 4월 15일 이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당첨금이 13억 3700만 달러까지 치솟았다. 추첨 전날인 29일(현지시간) 메가밀리언 복권을 구매한 한 여성이 복권으 보여주고 있다. /캘리포니아=AP.뉴시스

해당 복권은 지난 4월 15일 이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당첨금이 13억 3700만 달러까지 치솟았다. 추첨 전날인 29일(현지시간) 메가밀리언 복권을 구매한 한 여성이 복권으 보여주고 있다. /캘리포니아=AP.뉴시스

이 복권은 지난 4월 15일 이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당첨금이 치솟았다. 이에 추첨 전날인 29일(현지시간) 많은 미국인이 복권 판매소를 찾아 한꺼번에 대량으로 구매하기도 했다.

메가밀리언 복권은 번호 5개와 메가볼 1개 등 총 6개의 숫자를 다 맞혀야 1등에 당첨되는 방식으로, 역대 최대 상금은 2016년 1월에 기록한 15억 8600만 달러(약 2조 700억 원)다.

해당 복권은 지난 4월 15일 이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당첨금이 13억 3700만 달러까지 치솟았다. 추첨 전날인 29일(현지시간) 메가밀리언 복권을 구매한 한 여성이 복권으 보여주고 있다. /캘리포니아=AP.뉴시스

해당 복권은 지난 4월 15일 이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당첨금이 13억 3700만 달러까지 치솟았다. 추첨 전날인 29일(현지시간) 메가밀리언 복권을 구매한 한 여성이 복권으 보여주고 있다. /캘리포니아=AP.뉴시스

해당 복권은 지난 4월 15일 이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당첨금이 13억 3700만 달러까지 치솟았다. 추첨 전날인 29일(현지시간) 메가밀리언 복권을 구매한 한 여성이 복권으 보여주고 있다. /캘리포니아=AP.뉴시스

해당 복권은 지난 4월 15일 이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당첨금이 13억 3700만 달러까지 치솟았다. 추첨 전날인 29일(현지시간) 메가밀리언 복권을 구매한 한 여성이 복권으 보여주고 있다. /캘리포니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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