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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정권 낮은 지지율 심각성 모르고 있어"…촛불행동 '서울역 행진' [TF사진관]

  • 포토 | 2022-07-30 19:47
30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촛불행동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장 촛불집회'를 마치고 서울역까지 행진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30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촛불행동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장 촛불집회'를 마치고 서울역까지 행진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이날 집회에 참석한 대학생들이 '등록금 인상'과 '전쟁 정책' 문구를 적은
이날 집회에 참석한 대학생들이 '등록금 인상'과 '전쟁 정책' 문구를 적은 "윤석열 멈춰!"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촛불행동은 "윤석열 정부의 무지, 무능, 무책임, 무기력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역대 어느 정권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임기 초 지지율 20%대를 기록하고 있지만 문제의 심각성조차 인식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30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촛불행동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장 촛불집회'를 마치고 서울역까지 행진을 하고 있다.

이날 촛불행동은 "윤석열 정부의 무지, 무능, 무책임, 무기력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역대 어느 정권에서도 볼 수 없었던 임기 초 지지율 20%대를 기록하고 있지만 문제의 심각성조차 인식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대학생들이 '등록금 인상'과 '전쟁 정책' 문구를 적은

이날 집회에 참석한 대학생들이 '등록금 인상'과 '전쟁 정책' 문구를 적은

이어 "국민의 엄중한 경고가 계속되고 있지만 윤 정권은 국민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있다"면서 "이런 정부가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한다는 것이 국민에게는 재앙"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집회는 김은진 촛불행동 상임공동대표와 김용민 목사, 김성민 알바노조 조합원의 각계 발언을 마친 후 퇴진을 요구하는 행진을 이어갔다. 행진은 당초 대통령 용산 집무실까지 이어질 예정이었지만, 교통 사정상 서울역으로 우회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대학생들이 '등록금 인상'과 '전쟁 정책' 문구를 적은

이날 집회에 참석한 대학생들이 '등록금 인상'과 '전쟁 정책' 문구를 적은

이날 집회에 참석한 대학생들이 '등록금 인상'과 '전쟁 정책' 문구를 적은

이날 집회에 참석한 대학생들이 '등록금 인상'과 '전쟁 정책' 문구를 적은

이날 집회에 참석한 대학생들이 '등록금 인상'과 '전쟁 정책' 문구를 적은

이날 집회에 참석한 대학생들이 '등록금 인상'과 '전쟁 정책' 문구를 적은

이날 집회에 참석한 대학생들이 '등록금 인상'과 '전쟁 정책' 문구를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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