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효균 기자] 디아지오코리아는 프리미엄 진 브랜드 텐커레이 넘버텐이 여름 시즌을 맞아 '시트러스 블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다음 달 27일까지 5주간 반포동 모보 바, 연남동 연남마실, 한남동 탄산바 등 서울 소재 칵테일 바 3곳에서 열린다. 해당 바에 방문하면 텐커레이 넘버텐 칵테일과 완성도 높은 페어링 메뉴(연남마실 제외)를 경험할 수 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자연주의 셰프 샘킴, 월드클래스 코리아 2019 대회 우승자 바텐더 최원우, 유명 플로리스트 김영신과 협업했다.
샘킴 셰프는 텐커레이 넘버텐 칵테일을 위해 완성도 높은 페어링 메뉴를 개발했고 최원우 바텐더는 특별한 시그니처 칵테일을 새롭게 선보인다. 김영신 플로리스트는 미식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꽃과 소품들로 공간을 연출한다.
텐커레이 넘버텐 관계자는 "여름 시즌에 잘 어울리는 텐커레이 넘버텐의 시트러스한 풍미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텐커레이 넘버텐은 신선한 감귤류의 과일과 독일산 캐모마일을 첨가한 프리미엄 드라이 진이다. 균형 잡힌 맛과 개성 넘치는 향으로 진토닉 등 다양한 칵테일의 베이스로 주로 쓰인다.
anypi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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