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더불어민주당 경제위기대응특위 위원장(가운데)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경제위기대응특별위원회 주최 세미나 '경제안보 시대, 위기 극복의 해법은 무엇인가?'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제위기대응특별위원회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경제안보 시대, 위기 극복의 해법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글로벌 경제충격에 따른 경제 안보 위협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미국·중국·일본의 경제안보 대응전략을 분석해 대한민국 경제위기 극복의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정태호 특위 위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토론회에서 청와대 경제보좌관을 지낸 김현철 서울대 교수가 '경제 안보 시대, 진단과 대책'을 주제로 발제를 한다.
이어 이왕휘 아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최필수 세종대 중국통상학교 교수, 이창민 한국외대 융합일본지역학부 교수가 각각 미중일 대응전략을 분석, 김형주 LG경영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실물경제 관점에서 한국 경제안보 전망을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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