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을 하루 앞두고 서울 낮 최고 기온이 30도에 이르는 15일 오후 서울광장 바닥분수에서 한 어린이가 아빠의 선글라스를 쓰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새롬 기자
'선글라스 무장하고 분수 속으로~'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초복을 하루 앞두고 서울 낮 최고 기온이 30도에 이르는 15일 오후 서울광장 바닥분수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서울로 관광을 온 관광객 가족이 서울광장 바닥분수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바닥분수가 즐거운 어린이.
키만큼 높은 분수에 깜짝.
'아빠 선글라스를 빌려서~'
'이제 물이 무섭지 않아요!'
'멋져!'
'좋아요!'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으로 낮 동안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기온이 오르겠다. 낮 최고기온은 28~34도로 평년보다 덥겠다. 서울과 대구의 최고기온은 각각 30도와 34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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