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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구성 놓고 '이견 좁히지 못한 여야' [TF사진관]

  • 포토 | 2022-07-14 12:25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왼쪽)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비공개 원 구성 협상을 마친 뒤 의장실을 나서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왼쪽)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비공개 원 구성 협상을 마친 뒤 의장실을 나서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취재진의 질의에 답변을 마친 박홍근, 권성동 원내대표가 걸음을 옮기고 있다.
취재진의 질의에 답변을 마친 박홍근, 권성동 원내대표가 걸음을 옮기고 있다.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왼쪽)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비공개 원 구성 협상을 마친 뒤 의장실을 나서고 있다.

제21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협상 중인 여야가 14일 오전 국회 의장실에서 다시 만났지만 양당 원내대표는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자리를 나섰다.

취재진의 질의에 답변을 마친 박홍근, 권성동 원내대표가 걸음을 옮기고 있다.

국회의장실을 나선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어제와 비교해 별 진전이 없다"며 "내부 조율이 끝난 뒤 필요하면 오후에 다시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취재진의 질의에 답변을 마친 박홍근, 권성동 원내대표가 걸음을 옮기고 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어제 이어 오늘 양당 원내대표가 의견 교환을 충분히 했다"면서 "이견을 좁히는 과정이고 아직은 최종적으로 좁히지 못했다"고 말했다.

취재진의 질의에 답변을 마친 박홍근, 권성동 원내대표가 걸음을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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