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K리그와 토트넘의 친선경기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왼쪽 네 번째)과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남용희 기자
드리블 돌파 시도하는 해리 케인.
[더팩트ㅣ서울월드컵경기장=남용희 기자] 팀 K리그와 토트넘의 친선경기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왼쪽 네 번째)과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선수단 격려하는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
이날 토트넘은 손흥민과 케인이 후반에만 4골을 합작하며 팀 K리그에 6-3으로 승리했다.
한편 팀 K리그와 프리 시즌 첫 경기를 치른 토트넘은 오는 16일 오후 8시 세비야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대결한다.
슈팅 시도하는 토트넘 히샬리송(오른쪽).
득점 후 기뻐하는 에릭 다이어.
친선경기에도 최선을 다하는 해리 케인(왼쪽).
'손-케 듀오' 패스 플레이 시도하는 손흥민.
프리킥 차기 전 대화 나누는 루카스 모우라와 손흥민, 해리 케인(왼쪽부터).
추가 득점 노리는 트로이 패럿(왼쪽).
경기 종료 후 경기장 찾은 팬들에게 인사하는 토트넘 선수들과 안토니오 콘테 감독.
호이비에르(왼쪽)와 요리스.
팬들의 응원에 박수로 화답하는 요리스와
해리 케인.
팀 K리그 선수들과 인사 후 팬들에게 인사하는 손흥민.
환호 소리에 인사로 화답하는 '쏘니'
'노쇼'는 없었다. 경기력부터 팬서비스까지 완벽한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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