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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아베 분향소 조문 "많은 사랑과 신망 받은 분" [TF사진관]

  • 포토 | 2022-07-12 17:08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 마련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국내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국민의힘 제공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 마련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국내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국민의힘 제공

조문을 마친 권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조문을 마친 권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아베 전 총리는 일본의 최장수 총리로서 많은 사랑과 신망을 받은 분"이라며 "슬픔에 잠겨 있을 일본 국민과 유족 여러분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제공

[더팩트|이선화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 마련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국내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이날 아베 전 총리 분향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권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아베 전 총리는 일본의 최장수 총리로서 많은 사랑과 신망을 받은 분"이라며 "슬픔에 잠겨 있을 일본 국민과 유족 여러분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조문을 마친 권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조문을 마친 권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 설치된 아베 전 총리 분향소에는 권 원내대표 외에도 많은 정재계 인사들이 조문을 위해 잇달아 방문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도 직접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윤 대통령은 조문록에 '아시아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고 아베 신조 전 총리님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유족과 일본 국민들께도 깊은 위로를 표합니다. 가장 가까운 이웃인 한국과 일본이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바라겠습니다'라고 남기며 아베 전 총리에 애도를 표했다.

조문을 마친 권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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