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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임 소감 밝히는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 미국대사 [TF사진관]

  • 포토 | 2022-07-10 18:01
새로 부임하는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 미국대사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인천국제공항=임영무 기자
새로 부임하는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 미국대사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인천국제공항=임영무 기자

새로 부임하는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 미국대사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인천국제공항=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임영무 기자]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 미국대사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기자들의 질문에 소감을 밝히고 있다.

새로 부임하는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 미국대사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인천국제공항=임영무 기자

골드버그 대사는 5월 초 미 의회 인준을 통과한 지 두 달여만에 약 1년 6개월간 이어져 온 주한 미국대사로 부임했다.

새로 부임하는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 미국대사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인천국제공항=임영무 기자

골드버그 대사는 볼리비아, 필리핀, 콜롬비아를 거쳐 한국이 4번째 부임지다. 버락 오바마 정부 시절인 2009∼2010년 국무부의 유엔 대북제재 이행 담당 조정관으로서 제재 이행을 총괄하고 국제 협력을 조율한 바 있다.

새로 부임하는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 미국대사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인천국제공항=임영무 기자

그는 북한에 대해 비교적 강경한 입장을 밝힌바 있다. 4월 상원 인사청문회에서는 북한을 '불량정권'으로 평하며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가 미국의 비확산 목표와 부합한다고 말했다.

새로 부임하는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 미국대사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인천국제공항=임영무 기자

새로 부임하는 필립 골드버그 신임 주한 미국대사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인천국제공항=임영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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