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구 '치맥'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이 카스 포토존 앞에서 맥주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오른쪽)가 '2022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6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개최된 '2022 대구 치맥 페스티벌(이하 '치맥 페스티벌')'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6일 시작으로 10일 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치맥 페스티벌은 100만 명이 찾는 대구의 대표 여름 축제로 오비맥주 카스는 2014년을 시작으로 7년 연속으로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오비맥주 카스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만에 다시 열린 치맥 페스티벌 참여를 통해 대표적인 여름 축제의 기억을 되살린다는 취지를 밝혔다. 또한 깨끗한 페스티벌 환경 조성을 위해 '생분해성 플라스틱(PLA)' 소재의 친환경 컵을 사용하는 그린 페스티벌의 의미를 더했다.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는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도 전달했다. 이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만에 다시 열린 치맥 페스티벌 참여를 통해 대표적인 여름 축제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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