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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 경영권 다툼으로 '빨간불' 켜진 아워홈 본사 [TF사진관]

  • 포토 | 2022-06-30 10:36
범LG가 기업인 아워홈의 임시 주주총회가 30일 서울 강서구 마곡 아워홈 본사에서 열린 가운데 아워홈 사옥 앞의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져 있다./임영무 기자
범LG가 기업인 아워홈의 임시 주주총회가 30일 서울 강서구 마곡 아워홈 본사에서 열린 가운데 아워홈 사옥 앞의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져 있다./임영무 기자

범LG가 기업인 아워홈의 임시 주주총회가 30일 서울 강서구 마곡 아워홈 본사에서 열린 가운데 아워홈 사옥 앞의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져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범LG가 기업인 아워홈의 임시 주주총회가 30일 서울 강서구 마곡 아워홈 본사에서 열린 가운데 아워홈 사옥 앞의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져 있다.

범LG가 기업인 아워홈의 임시 주주총회가 30일 서울 강서구 마곡 아워홈 본사에서 열린 가운데 아워홈 사옥 앞의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져 있다./임영무 기자

이날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의 경영 복귀가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아워홈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아워홈 사옥 강당에서 열린 아워홈 임시 주주총회에서 구 전 부회장이 제안한 새로운 이사 48명 선임 등 안건이 부결됐다. 구미현·구명진·구지은 세 자매도 반대표를 던졌다.

범LG가 기업인 아워홈의 임시 주주총회가 30일 서울 강서구 마곡 아워홈 본사에서 열린 가운데 아워홈 사옥 앞의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져 있다./임영무 기자

아워홈은 고 구인회 LG 초대 회장의 셋째 아들 고 구자학 회장이 만든 회사로 장남인 구 전 부회장이 38.56%, 장녀 미현 씨가 20.06%(자녀 지분 0.78% 포함), 차녀 명진 씨가 19.60%, 삼녀 지은 대표가 20.67%의 지분을 보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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