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이어지며 전국적으로 장맛비와 강한 바람 등 기상악화가 이어지는 29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체크인 카운터에서 한 시민이 항공편 결항 안내 문구를 바라보고 있다. /김포국제공항=남용희 기자
[더팩트ㅣ김포국제공항=남용희 기자] 장마가 이어지며 전국적으로 장맛비와 강한 바람 등 기상악화가 이어지는 29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체크인 카운터에서 한 시민이 항공편 결항 안내 문구를 바라보고 있다.
장마가 이어지며 전국적으로 장맛비와 강한 바람 등 기상악화로 결항 및 지연된 국내선 항공편들.
이번 장맛비는 다음 달 1일까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할 전망이며,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다시 오를 예정이다.
기상청은 이번 비는 호우특보가 될 가능성이 크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도 예상되는 만큼 최신 기상정보를 자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결항을 안내하는 안내문.
결항으로 인해 텅 빈 체크인 카운터.
항공기 지연 및 결항으로 인해 발 묶인 시민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