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앤스타

경찰직장협의회, "행안부 장관, 경찰 직접통제 시도 반대" [TF사진관]

  • 포토 | 2022-06-28 12:10
한국노총 공무원연맹·전국경찰직장협의회 회원들이 2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행정안전부 앞에서 경찰의 독립·중립 훼손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한국노총 공무원연맹·전국경찰직장협의회 회원들이 2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행정안전부 앞에서 경찰의 독립·중립 훼손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한국노총 공무원연맹·전국경찰직장협의회 회원들이 2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행정안전부 앞에서 경찰의 독립·중립 훼손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세종=임영무 기자] 한국노총 공무원연맹·전국경찰직장협의회 회원들이 2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행정안전부 앞에서 경찰의 독립·중립 훼손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국노총 공무원연맹·전국경찰직장협의회 회원들이 2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행정안전부 앞에서 경찰의 독립·중립 훼손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노조원들은 "행정안전부의 경찰업무조직 신설과 소속 청장 지휘 규칙 제정 등은 경찰 행정을 국가 권력에 종속시켜 치안 사무 고유의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노총 공무원연맹·전국경찰직장협의회 회원들이 2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행정안전부 앞에서 경찰의 독립·중립 훼손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또한 "국가경찰위원회에서 이미 경찰법에 근거해 국가 경찰 사무에 관한 주요 정책과 경찰 업무 발전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있다"며 "국가 경찰위원회의 위상·역할을 강화해 민주적 통제를 실질화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노총 공무원연맹·전국경찰직장협의회 회원들이 2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행정안전부 앞에서 경찰의 독립·중립 훼손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한국노총 공무원연맹·전국경찰직장협의회 회원들이 28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행정안전부 앞에서 경찰의 독립·중립 훼손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세종=임영무 기자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