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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한 표정으로 장녀 결혼식 지켜보는 정의선 회장 [TF사진관]

  • 포토 | 2022-06-27 13:10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오른쪽)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교회에서 열린 장녀 정진희 씨의 결혼식에 도착해 예식장으로 향하는 예비부부를 바라보고 있다./임영무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오른쪽)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교회에서 열린 장녀 정진희 씨의 결혼식에 도착해 예식장으로 향하는 예비부부를 바라보고 있다./임영무 기자

정의선 회장의 아내 정지선 씨가 결혼식장에 도착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더팩트ㅣ임영무·이새롬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아내 정지선 씨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교회에서 열린 장녀 진희 씨의 결혼식에 도착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의선 회장의 아내 정지선 씨가 결혼식장에 도착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결혼식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범현대가와 기업 총수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정진희 씨의 결혼 상대는 김덕중 전 교육부장관의 손자로 미국 동부의 한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김 전 장관은 고(故)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의 형으로 아주대학교 총장을 지낸바 있다.

장녀 정진희 씨 남편 김 씨가 차에서 내려 예식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장녀 정진희 씨 남편 김 씨가 차에서 내려 예식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장녀 진희 씨는 미국 동부지역에서 유학 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김 전 장관의 손자와 만나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기념촬영을 준비중인 장녀 정진희 씨와 남편 김 씨.
기념촬영을 준비중인 장녀 정진희 씨와 남편 김 씨.

정의선 회장의 아내 정지선 씨가 결혼식장에 도착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정의선 회장의 아내 정지선 씨가 결혼식장에 도착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정 회장도 미국 유학 당시 만났던 삼표그룹 회장 장녀인 정지선 씨와 지난 1995년 연애결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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