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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윤리위 출석 거절당하자 "대기할 것" [TF사진관]

  • 포토 | 2022-06-22 19:45
국민의힘 윤리위원회 징계 심의를 앞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오후 저녁 식사를 마치고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로 향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국민의힘 윤리위원회 징계 심의를 앞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오후 저녁 식사를 마치고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로 향하고 있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날 이 대표는 윤리위에 직접 출석해 '성 상납 의혹' 관련 사안에 소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날 이 대표는 윤리위에 직접 출석해 '성 상납 의혹' 관련 사안에 소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이선화 기자

[더팩트|국회=이선화 기자] 국민의힘 윤리위원회 징계 심의를 앞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오후 저녁 식사를 마치고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로 향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의혹' 관련 사안을 심의에 들어갔다.

이날 이 대표는 윤리위에 직접 출석해 '성 상납 의혹' 관련 사안에 소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이선화 기자

이번 윤리위에서의 중요 쟁점은 이 대표의 품위유지 의무 위반이다. 이 대표가 성 상납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측근인 김철근 정무실장을 제보자에게 보내 투자 유치를 약속하게 한 사실이 증거인멸 시도인지를 논의한다.

이 대표는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리더십에 치명상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 대표는 윤리위에서 직접 소명하겠다고 밝혔지만, 거절당했다고 밝히며 "제 방에서 계속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이 대표는 윤리위에 직접 출석해 '성 상납 의혹' 관련 사안에 소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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